전체 글20 노자의 <도덕경>에서 반야심경, 양자역학, 상대성 이론을 보다 노자의 도 노자의 도는 우주만물의 원천이자 동력이다. 도는 비어있는 듯 보이지만 계속 이어지며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물질세계를 이루는 근본을 이루고 있다. 노자가 말하는 도(道)는 모든 것의 근원이며 항상 변하지만 그 변화의 뿌리는 변하지 않는다는 사상을 담고 있다. 마치 있음과 없음을 동일시하는 것과 같아서 이것이 있기에 저것이 생겨나고 저것이 없기에 이것이 생겨난다는 원리를 담고 있는 것과 같다. 도는 형체도 없고 존재도 없는 것이어서 볼 수도, 들을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무(無)'이다. 그리하여 도를 터득한 사람은 결코 자만하지 않으며 오만하지 않다. 우주 만물의 모든 것은 각기 그 근본으로 되돌아가게 되는데 이것을 본성으로 되돌아간다고 하며 이렇게 본성으로 되돌아가게 되면 하늘과 같아.. 2024. 2. 27.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뇌의 작동방식, RAS의 입력값 뇌의 작동방식 망상활성계, RAS(Reticular Activating System)는 뇌의 관제센터로 매일 뇌로 들어오는 정보를 우편물 분류 사무소처럼 분류하는 역할을 한다고 저자,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이들은 부부이다)는 말한다. RAS는 우리 의식과 잠재의식 사이의 필터 역할을 하며 의식에서 받은 명령들을 잠재의식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그에 따른 신체적 행동을 하도록 몸에게 명령한다. 그리고 RAS안에는 GPS기능이 있어 우리가 목적지를 입력하기만 하면 이 GPS가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는 역할을 하며 일단 목표가 설정이 되면 RAS는 그 길로 가는 길을 알아서 선별하며 경로에서 벗어난다고 해도 이를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잠재의식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이 RAS는 따라서 우리의 신념체계.. 2024. 2. 26. <자신감 수업>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라, 느낀점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기 수잔 제퍼스(Susan Jeffers)는 우리 삶에서 두려움의 불가피성을 강조하고 독자들이 두려움에 대한 인식을 바꾸도록 권장한다. 핵심 아이디어는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인정하고 개인 발전의 촉매제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불편함을 받아들이고 자기 발견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내러티브는 실제 일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개념을 연관성 있게 만들고 구현을 위한 실용적인 도구를 제공한다. 독자들은 두려움이 삶의 자연스러운 부분이며 중요한 것은 이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라는 수잔 제퍼스의 철학을 탐색한다. 두려움을 성장과 기회의 신호로 재구성함으로써 저자는 독자들에게 사고방식의 변화를 채택하도록 촉구한다. 책의 원제인 "Feel t.. 2024. 2. 22. <부의 추월차선>속도의 필요성, 부의 5계명, 실행력 속도의 필요성 저자 엠제이 드마코(MJ DeMarco) 철학의 핵심은 부 축적에 대한 기존의 "느린 차선" 접근 방식을 거부하는 것이다. 그는 저축, 투자, 65세에 은퇴하는 것과 같은 전통적인 방법에는 결함이 있으며 충족되지 않는 평범함의 삶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드마코는 전통적인 경로에는 속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결함이 있다고 주장하며 속도는 재정적 자유를 향한 궤적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한다. 그는 기업가 정신, 혁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사고를 우선시하는 경로인 "추월차선(fastlane)"을 옹호하며 느린 차선의 함정을 분석하고 빠른 차선의 힘을 설명함으로써 이 책은 재정적 제약에서 벗어나기를 열망하는 독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역할을 한다. 드마코는 신속하.. 2024. 2.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