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재정적 번영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려면 야망뿐만 아니라 전략적 사고방식과 실행 가능한 통찰력도 필요하다. 부의 축적을 추구하는 보도 섀퍼(Bodo Schafer)의 책 "돈(Money)"은 재정적 지혜의 상징으로 돋보인다. 자금 관리 및 부 창출의 복잡성을 탐구하면서 저자는 재정 상태를 향상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로드맵을 제공한다. 이 분석에서 우리는 이 책의 핵심 내용을 탐색하고 재정적 성공의 길을 닦을 수 있는 원칙과 전략을 알 수 있다.
부에 대한 신념
보도 섀퍼(Bodo Schafer)는 부 창출의 심리적 측면을 깊이 탐구하면서 돈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에 대해 부정적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의 배경에는 성장 환경이 큰 역할을 한다고 지적하며 저자는 사람의 신념이 재정적 성공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섀퍼는 긍정적인 부에 대한 사고방식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시각화와, 소망을 절대적 의무로 만드는 것의 힘을 강조한다. 일화와 실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재정적 성공을 상상하도록 영감을 받고 부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강화하는데, 독자들이 심리적 장벽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부 창출에 도움이 되는 사고방식을 육성하는 연습과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돈"은 부에 대한 생각을 재프로그래밍하는 지침서 역할을 하며 독자들이 부족함보다는 풍요로움을 받아들이도록 격려한다.
저축과 투자의 힘
섀퍼는 재정적 성공의 두 기둥, 즉 저축과 투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책은 저축에 대한 규율 있는 접근 방식을 옹호하며, 독자들에게 체계적으로 수입의 일부를 저축할 것을 촉구한다. 저자는 "황금거위"를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다른 비용에 자금을 할당하기 전에 수입의 최소 10%를 저축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저자는 전략적 투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은 투자 전문 서적은 아니기에 투자에 관한 지식을 깊이 파고들지는 않지만 독자들에게 주식에서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투자 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전반적 지식을 제공하여 재무 목표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passive income", 수동적 소득 흐름의 개념을 도입하여 부를 축적하는 기존 접근 방식을 뛰어넘는다. 저자는 고정 수입에만 의존하는 것은 재정적 성장을 제한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 책은 독자들이 기업가적 사고방식을 채택하여 최소한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추가적인 수입원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도록 권장한다.
책을 읽은 후
보도섀퍼(Bodo Schafer)의 "돈(Money)"의 핵심 원칙은 돈에 대한 신념을 바꾸고, 심리적 장벽을 뛰어넘고, 풍요에 대한 사고방식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황금거위를 먼저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로 수입의 10%는 금융 규율의 청사진으로 등장하며 개인에게 다른 비용을 처리하기 전에 일관된 저축을 우선시하도록 촉구한다. 전략적 투자에 대한 섀퍼(Schafer)의 통찰력은 독자들이 부의 창출 환경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 다각화 및 수동적 소득 흐름의 육성을 강조한다. 본질적으로 "돈"은 단순한 재정 지침서가 아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책 초반부부터 연필을 들고 열심히 필기하며 정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축과 투자에 관해서는 저자는 현실적인 계산법까지 동원해 정확한 목표 금액에 이르기까지의 시간과 그 목표를 위한 작은 시작의 지침까지 일목요연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재정적 멘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멘토를 만드는 방법, 멘토의 마음을 얻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까지 하나하나 나열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 네트워크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책을 읽는 독자로서 아직은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로는 와닿지는 않는 부분이라 빨리 책장을 넘기고 책을 덮었지만 정확한 목표금액을 정해 놓은 시기 안에 이루고자 하는 데드라인을 설정한 나로서는 현재 내가 어느 위치에 와 있는지,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